7월 31일까지 접수
대상에 대통령 표창 등 총 31점 시상
대상에 대통령 표창 등 총 31점 시상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산을 위하여 ‘2020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우리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있다.
이번 캠페인의 응모 부문은 광역자체단체, 기초자체단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등 5개 부문이다.
공모 주제는 각 부문의 특성에 따라 나눠, 지자체 및 비영리단체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민·관 협업 안전의식 제고 활동을, 공공기관과 기업은 안전 관련 사회공헌 활동 우수 사례로 나눠 접수받는다.
시상 훈격 및 발표는 각 부문별로 대상(대통령 표창)·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우수상(장관 표창) 등 총 31점을 선정해 오는 12월 초에 개최되는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시상하고, 37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된다.
구본근 생활안전정책관은 “안전문화 운동은 사회 각 분야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안전문화 실행을 위한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문화캠페인 참여 방법은 국민안전교육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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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20 at 01:2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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