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아시아발전재단·세종학당재단·태권도진흥재단은 국내에 사는 외국인이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 교류를 만나다 K-스테이(st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태권도와 한지 공예, 한식 만들기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다. 지역 다문화상담센터 등 외국인 지원 기관이 참가 희망자 10명 이상을 모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10월 23일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활용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syyoon@asiadf.org)로 보내면 된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 시청 등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우수상 수상자에게 특별 상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준다.
문의는 ☎ 02-355-9811.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29 08:03 송고
September 29, 2020 at 06:0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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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전재단, 외국인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 개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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