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5일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진주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SNS 활동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 이수경 사무국장, 휴먼스 오브 진주 김기종 대표, 디스커버 진주 심다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도시지원센터의 거버넌스 네트워크 구축 활동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간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소통창구로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라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두 단체는 오랜 기간 지역의 문화·역사·자연풍경·음식 등을 주제로 SNS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국내외에 지역 문화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진주시는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센터 홈페이지에 두 채널을 링크해 시민들이 다양한 지역의 문화정보를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U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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