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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지기 사옥 두 곳에서 2004년 이후 선보인 의식주 관련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진태옥·정욱준·임선옥 등 패션디자이너, 황갑순·권대섭·이인진 등 도예가, 박종선·하지훈·김현종 등 제품·가구 디자이너,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의 작품을 공개한다.
전통 한옥에 현대 건축을 접목한 통의동 사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층별로 '환대의 공간', '활기의 순간', '머무름의 온도', '아름지기 실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2013년 이후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안국동 한옥은 내부 보수를 거쳐 전시장으로 변해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 주제는 '집으로의 여행'이다.
아름지기는 우리 문화유산을 보살피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비영리 문화단체다.
전시 관람료는 통의동 사옥 1만 원, 안국동 사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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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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