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10월 문화의달을 맞이해 어린이를 위한 김포인형극페스티벌을 오는 10월2일, 3일, 9일 3일간 김포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김포인형극페스티벌은 한국 구비문학 및 해외 시리즈 도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인형극을 선보인다. 김포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시민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유-아동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별 공연 일정은 △10월2일 손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 △3일 복합인형극 ‘도서관 생쥐 △9일 그림자 인형극 ‘토끼와 자라’가 오후 2시와 5시, 1일 2회 공연된다.
모든 공연은 만3세 이상 관람가로, 김포문화재단 누리집(gcf.or.kr)를 통해 전석 1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25일 “김포인형극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에게 단순 공연 관람을 넘어 창의력 신장과 집중력 유도를 통한 교육적 경험도 제공하고자 (사)경기인형극진흥회와 협력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질 높은 인형극 관람으로 아이들에게는 문화 체험과 교육 기회를,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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