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음식문화' 온라인 심포지엄 - 매일경제

2018년 열린 서울김장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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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 온라인 심포지엄 = 한국문화재재단은 18일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음식문화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함한희 전북대 명예교수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 음식문화의 가치와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연구자들이 '김치와 김장문화', '일본 와쇼쿠(和食)', '조지아 크베브리 와인 양조법', '싱가포르 호커 문화'에 대해 발표한다. 와쇼쿠는 일본 음식을 뜻하며, 호커는 음식 노점상을 의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달라진 음식문화를 분석한 발표도 진행된다.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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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분야 안전한국훈련 = 문화재청은 1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문화재 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7일은 경복궁, 23일은 구리 동구릉, 25일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29일에는 김제시,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등과 함께 김제 금산사 산불 상황에 대응하는 토론 기반 훈련을 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중앙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 국립중앙도서관은 23일 시인 오은을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오은은 '마음의 일', '나는 이름이 있었다', '유에서 유' 등 시집 여러 권을 낸 작가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에서 할 수 있다. 정원은 99명이다.

금박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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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수험생 대상 문화행사 = 문화재청 소속 기관인 국립무형유산원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23∼26일 농악·가면극 등 전통 예능 즐기기, 매듭장·금박장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7일 15개 팀이 참여하는 춤과 노래 공연을 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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