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LH 아트 프렌즈 사업' 지원금 4천500만원을 경남메세나협회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LH가 주최하고 경남메세나협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공헌사업이다.
LH는 이 사업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기업과 지역사회에 나누며 성장하려는 예술인들을 2년째 지원하고 있다.
LH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예술인을 위해 올해는 전년보다 5곳이 많은 15개 예술인(단체)에 3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기업과 문화예술의 상생협력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후원 매개 단체(비영리 사단법인)다.
진주시, 한복문화를 일상문화로 향유한다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 한복문화 활성화 사업 한복문화주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복 문화주간 사업은 한복문화를 일상문화에서 향유할 기회를 마련해 전통 한복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한복 분야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는 지자체를 공모했다.
진주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억5천만원으로 실크 한복 패션 경연대회, 한복 사진 공모전 등 실크를 활용, 한복문화를 향유할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shch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6/16 10:50 송고
June 16, 2020 at 08: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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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 LH, 지역문화예술단체 15곳에 메세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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