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아파트 증여 비중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 건수 1만2,277건 가운데 증여 건수는 2,768건으로 22.5%에 달했습니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역대 최고치인데요.
서울에서 증여 비중이 높은 곳은 송파, 강남, 서초, 용산구 순이었습니다.
정부는 앞서 7.10 대책을 통해, 내년 6월부터 다주택자의 종부세 최고 세율을 3.2%에서 6%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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