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보육과 돌봄 등 육아공간과 창업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될 전북 전주 복합혁신센터 착공식이 24일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전주 덕진구 장동에 들어서는 전주 복합혁신센터는 연면적 5천547㎡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과 창업공간, 전시·공연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전주 복합혁신센터 착공식은 지난 3월 완주 복합혁신센터의 증축에 이어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린다는 의미가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혁신도시에 문화·커뮤니티 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복합혁신센터 조성을 추진해 왔다.
올해 안으로 전북 외에 제주, 경남, 경북, 강원 등 7~8개 혁신도시에 복합혁신센터를 착공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1개 복합혁신센터 착공을 완료할 방침이다.
bana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23 11:00 송고
September 23, 2020 at 09: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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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문화 복합시설' 전주 복합혁신센터 24일 착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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