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수진 인스타그램 |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일명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존리, '부자언니' 유수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수진은 자신의 재테크 성공 사례로 "7년 전에 저한테 2000만원을 들고 오셨다. 현금 8억으로 불리셔서 21억5000만원짜리 건물을 사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약 회사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주식으로만 불렸다"고 말했다.
반면 유수진은 "남자들에게 악플을 많이 받았다. '남자 얼굴만 보면 된다'라는 말을 많이 했다"며 "내 인생 내가 돈벌면 된다. 그런데 남자 스펙을 왜 보냐"고 소신을 밝혔다.
유수진은 "그래서 악플이 달린다"며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다. 왜 부정적으로 보실까 싶다"고 토로했다.
또 유수진은 새해 재테크 비법으로 '미니 캘린더 작성'을 권했다.
그는 "특정 달에 돈이 나가지 않나. 이벤트마다 지출금액을 정했으면 좋겠다"며 "1년 이벤트 예산이다. 그돈을 어떻게 쓸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소비를 멈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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