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현충사 청소년 문화유산 지킴이 문화유산 탐방 (사진= 문화재청 제공) 2021.04.03.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현충사 문화유산 지킴이단'이 3일 출범했다.
올해 선발된 3기 청소년 문화유산지킴이들은 모두 102명으로 예년보다 확대됐다. 참가 지역도 서울·경기권역 위주에서 충남, 세종시, 울산시 등 전국 단위로 확산됐다.
올해 3기 현충사 청소년 문화유산 지킴이들은 이충무공과 현충사 위토 알리기 카카오 같이가치 활동, 문화재보존 행복주머니 씨앗가꾸기 모금활동, 보드게임(충무공이순신장군과 함께하는 시간여행)을 활용하는 초·중등생 역사교육 체험, 문화유적 답사 등의 활동을 한다.
[서울=뉴시스] 현충사 청소년 문화유산 지킴이 문화유산 홍보 활동(사진= 문화재청 제공) 2021.04.03. photo@newsis.com |
2019년 활동을 시작한 청소년 문화유산지킴이들은 현충사와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임진왜란의 영웅들'을 주제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활동, 이순신 장군과 현충사 관련 문화상품 제작 활용, 대학생 상담원들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홍보 등의 활동을 해왔다.
문화유산국민신탁과 청년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인 씨드콥과 협업해 소외계층 지원, 교육, 문화재 보존기금(774만2800원) 기부활동에도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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