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에서는 정책사업으로서 문화도시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실제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공유,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1·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12개의 지역 법정 문화도시 실무 책임자들은 앞서 지난 21일부터 네트워크 회의를 시작,문화도시협의회 발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지금종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문화도시협의회 발족을 위한 임시 의장을 맡아 구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이재수 시장은 “혹자는 ‘문화가 밥 먹여주냐’며 가치를 낮추기도 하는데 문화로 밥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현 지역문화진흥원장은 “새로운 문화생태계의 담론을 만들고 제안하는 자리로 권력적 구조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진 가치가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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