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충남도의회는 23일 김현식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대해 ‘적합' 판정을 내렸다.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적합’ 의견으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타 상임위원회 의원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지난 22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도덕성을 평가했다.
또 도내 문화예술인 지원 방안과 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등 재단 운영 전문성 등을 살펴봤다.
정병기 특위 위원장은 “재단을 잘 이끌어 충남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과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는 도의장에 보고된 후 도지사에 송부된다. 정래수기자 raesu197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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