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지난 11일(음력 5월 2일) 제1대 단군이자 국조인 단군왕검이 태어나신 날을 맞이 해 7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서 개최했던 '단군문화축제 ‘I♥홍익’'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축제는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 전라북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민일보, 전북주간현대, 경남도민일보, (주) 밀양신문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행사로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 ,‘단군 할아버지 생신 축하 챌린지’, 국민인성 강의 ‘세계사 속 최고위인 단군왕검’이 진행됐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단군문화축제 ‘I♥홍익’ 기념식'은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기념식은 단군 할아버지 생신 축하 영상 시청과 단군치적 강의 등 단군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많은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실시간 채팅에는 “중국과 일본에 빼앗긴 역사와 유적들처럼 홍익정신을 빼앗기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정신 차리고 지키겠습니다.” , “우리 고대사와 단군에 대한 진실이 많은 국민에게 알려져 홍익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단군의 자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올라왔다. 이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단군 할아버지 생신 축하 챌린지’는 국조 단군왕검 할아버지의 탄신일을 경축하는 글과 그림, 사진, 영상 등을 자신의 SNS에 공통 해쉬태그 ‘#단군할아버지생신축하챌린지 #선도문화연구원을 달아 업로드하는 챌린지이다. 우수작을 선정,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포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주요 도시의 학교, 경로당 등에서는 국민인성강의 ‘세계사 속 최고위인 단군왕검’이 진행되고 있다.
강의는 단군왕검의 치적을 알아보고, 단군과 고조선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강의의 참석자들은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다시 한번 정확히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크고 깊은 역사를 국민들이 알고 국조 단군왕검 할아버지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았으면 합니다.”, “우리 국조이신 단군왕검의 역사강의를 들으며 마음이 살아남을 느낍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단군왕검의 일대기와 치적을 담은 카드뉴스를 온라인 상으로 알리는 국조단군 온라인 아미 액션도 진행되고 있다.
1대 단군인 국조 단군왕검 이후 47대까지의 역대 단군과 고조선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한국을 영구 식민지화하기 위해 곰과 호랑이의 신화로 조작, 왜곡했으며, 이러한 식민사관에 의해 아직도 우리 사회 일부에서는 단군과 고조선의 역사를 신화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단군은 한민족과 인류 번영의 미래이며, 지구촌 시대를 공생과 번영으로 이끌 수 있는 정신이 바로 수천 년 전에 단군 할아버지께서 국민들에게 전해주신 홍익정신이다.' 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홍익정신이 살아날 때 대한민국은 전세계인들에게 존경받는 나라가 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고유 정신인 홍익정신을 통해 인류가 공생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안에 전해져 내려온 국조 단군의 홍익정신을 되살려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국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실현하는 나라, 남북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평화통일을 이룬 나라, 나아가 세계 각국이 홍익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류평화의 지도국으로 성장하길 간절히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이나 국가의 운영이 모두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선도문화 연구, 발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정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 해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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