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15일까지 ‘지역에서 문화·예술하기’ 주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지역문화 활성화,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위해 기획자와 예술가 초빙
지역문화 활성화,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위해 기획자와 예술가 초빙

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문화예술 매개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2021 아케이드 금천,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금천구의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아케이드 금천‘ 사업의 하나로, 문화예술 매개자를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 매개자란 문화예술 관련 기획자, 활동가, 교육자, 문화기반시설 및 단체 실무자로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주민과 매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지역에서 문화·예술하기’를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획자와 예술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5번의 강의와 1번의 원탁회의로 진행된다.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화․수․목 오후 7시에 금천 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진행되며, 금천구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문화예술 매개자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인원은 15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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