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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소년들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받는다…1인당 2만포인트 - 매일경제

대전 청소년들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받는다
사진설명대전 청소년들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받는다
대전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문화예술계 활성화를 돕기 위해 내년 2월까지 '학생 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1인당 2만포인트를 지급해 문화예술작품을 관람하는 데 쓰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일단 지역 중학생이나 같은 또래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


시범 운영기간 관람 작품은 공모를 통해 13개가 선정됐다. 퓨전국악밴드 에이도스, 마이크로 오케스트라 위니블리스 등 우수 예술단체들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학생 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공연작품을 이해하고 관람예절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예술인에게도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 본 사업 때는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과 고교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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