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비문화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국제학술행사와 문예행사로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15일 비대면 방식의 '동서양 문화의 핵심 정신-선비, 사무라이, 기사도 정신 비교의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남명 선생의 실천정신을 재조명한다.
16일에는 '남명제례'가 열려 남명 선생을 기린다.
극단 큰들의 마당극 '남명'을 비롯한 국악그룹 및 초청가수 축하공연은 '위드 코로나' 여건에 맞춰 오는 11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국악 트로트와 춤의 콜라보를 선보이는 박애리&팝핀현준, 전국 트롯체전 금메달 진해성 등이 무대에 오른다.
직접 작사 작곡한 전통음악으로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창작 국악팀 '더미소'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제22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제19회 전국한시백일장, 2021 경남학생백일장 등 경연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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