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동작문화재단이 2021 지역문화발굴사업 <심훈 프로젝트> 공연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다. 총 7개의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가가 공연에 참여했고, 영상은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모두 동작구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심훈 프로젝트> 공연은 연극(공연창작소 공간, 극단향연), 클래식/문학(윤혜영, 신민정), 영화(탁원태), 음악극(김혜연), 시어터필름(분기탱천)과 같이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심훈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된 이번 공연은 지역문화자원발굴과 지역예술가 육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본 사업을 위해 동작문화재단은 심훈문학관을 운영하는 당진시와의 업무협약을 필두로, 공모를 통한 예술가 선정, 실행비 지급 및 공연 모니터링, 공연 및 영상 제작을 추진했다.
동작문화재단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문학가인 심훈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영상으로나마 구민들께 전하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이런 뜻깊은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지역문화발굴사업 <심훈 프로젝트> 공연 영상은 동작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자세한 일정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및 더 읽기 ( 동작문화재단, '심훈 프로젝트' 공연 진행 - 국제뉴스 )https://ift.tt/3BvTsPy
문화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동작문화재단, '심훈 프로젝트' 공연 진행 - 국제뉴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