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화재청 소속기관 학술지 4종 KCI 등재지 선정 - 매일경제

학술지 '해양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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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소속기관 학술지 KCI 등재지 선정 = 문화재청은 소속기관이 펴내는 학술지 4종이 한국연구재단 평가를 통과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지가 됐다고 4일 밝혔다.

KCI 등재지가 된 학술지는 국립고궁박물관이 발간하는 '고궁문화', 한국전통문화대 부설 전통문화연구소의 '한국전통문화연구', 국립무형유산원이 출간하는 '무형유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펴내는 '해양문화재'다.

'고궁문화'는 조선왕실 역사·문화 연구 성과를 소개해 왔고, '한국전통문화연구'는 문화재관리학·고고학·역사학·미술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논문을 게재했다. '무형유산'과 '해양문화재'는 각각 무형유산, 해양문화유산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학술지다.

조선왕실 사각 유리등 문화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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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혁신박람회에 상품 전시 = 문화재청은 12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조선왕실 사각등 제작 꾸러미'와 '모란향수 문화상품'을 전시한다.

사각등 꾸러미는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만들어 큰 인기를 끌었고, 모란향수는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 '안녕, 모란'과 연계해 제작됐다.

[동아시아고고학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타문화 속에서' 온라인 세미나 = 동아시아고고학연구소와 세계시민포럼은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타문화 속에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우탁 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 박종기 국민대 명예교수, 이희수 한양대 명예교수, 정병호 한양대 명예교수, 전경수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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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연·평생교육진흥원 업무협약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연계 운영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K-MOOC 플랫폼 활용·설문조사·홍보 등에서 협력하고, 국내외 교육 발전을 위해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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