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11월1일자로 제3대 평화문화본부 본부장에 배윤수 전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문화예술본부장)를 임명했다. 배윤수 신임 본부장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에서 실무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풍부한 식견, 감각까지 겸비한 문화행정 전문가로 알려졌다.
배윤수 본부장은 청송문화관광재단과 양구문화재단 초대 사무국장,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랜드주식회사, 문화기획사문화채널큐 예술감독(대표) 등을 거치며 지역문화정책, 공연예술기획, 마케팅 관련 전문역량을 쌓았다.
배윤수 본부장은 “정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갈등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배려와 포용문화가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성 문화 확산과 시민과 함께 평화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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