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예방대응 및 안전 활동을 평가했다.
한난은 ‘코로나19’ 국내 발생 초기인 지난해 2월부터 기관 자체적으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내 N차 감염 사례가 단 1건도 없이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한난 전 사업장 인근 소상공인(카페)에게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컵홀더를 배포하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대비 물품과 비상행동요령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은 “이번 안전문화대상 수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대응 활동과 국민 밀착형 안전 활동을 적극 추진한 한난의 안전문화 확산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로서 철저한 재난관리에 기반한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안전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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