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이 코로나19로 인해 ‘2020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통합 행정교육을 올해는 권역별로 소규모 형식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행정교육’ 서비스로 대체해 운영한다.
재단은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정읍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진안청소년수련관, 전주교육대학교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에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교육’을 실시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비롯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유아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의 운영단체가 대상이다.
이번 ‘찾아가는 행정교육’을 통해서는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행정적 절차와 연간 운영계획 공유해 단체들의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다. 또 보조금 집행 관련 회계 교육을 진행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사업운영의 어려움도 청취해 대안을 모색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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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0 at 11:5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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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올해 문화예술지원 사업 통합 행정교육 권역별 소규모 진행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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