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 본회의장 도시행사 계림에서 개최-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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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은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이다. 전국 각지에서 4600여차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문화재를 전시함으로써 문화의 자신감을 증진하며 문화재로 인문도시를 구현하고 문화재로 향촌을 진흥시키며 문화재에 힘입어 빈곤퇴치공략전의 독특한 역할과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13일 오전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 본회의장 도시행사가 아름다운 도시 계림에서 개최되었다. 유옥주 국가문물국 국장은 개막식에서 현재 중국에 76.7만개 이동불가 문화재와 1.08억세트 국유 박물관 수장문화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해마다 약 2만여차례 전시를 진행하며 참관자수가 연 10억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부문에서 일련의 조치를 취해 문화재 보호이용과 문화유산보호와 전승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옥주 국가문물국 국장은 최근들어 문화재가 문명교류와 상호 벤치마킹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 주제는 "문화재에 색채를 부여해 전면 소강사회를 향해 나아가자"이다. 문화 및 관광부 무형문화유산국 1급 순시원 왕진양은 무형문화재가 재택취업을 이끄는 면에서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며 빈곤퇴치 공략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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