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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년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선정 - 경남신문

성호문화생활센터 주충 13개 지역 생활문화 주체 참여
연말까지 총사업비 2억3000만원 전액 국비 지원받아

  • 기사입력 : 2021-06-06 13: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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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성호문화생활센터가 2021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공공 또는 민간 단체, 시설이 대상이며 생활문화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생활문화 주체·활동·공간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8개 신청 단체 가운데 창원시 등 최종 5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2억3000만원 전액 국비 지원받아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기반시설의 활성화로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생활문화를 발굴·확장해 나가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는 창원시와 총 13개의 지역 내 다양한 주민조직과 마을문화시설,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해 추진한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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