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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런던 속 한국문화 워킹투어 포스터 (사진 = 한국관광공사) 2021.6.24. photo@newsis.com |
영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워킹투어는 '런던에서 한국을 만나다(Where London Meets Korea)'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총 417명의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이 참가했으며 런던 속 한국역사·문화 공간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국문화를 주제로 해외에서 현지 한국문화 체험 공간을 알리는 워킹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런던 템스강변 인근에 있는 한국전 참전기념비(Korean War Memorial)에서 시작해 주영 한국문화원, 트라팔가 광장 및 각종 한국 상점과 영국박물관 등을 거쳐 한식당을 체험하는 일정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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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3일 런던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설명을 듣는 워킹투어 참가자들. (사진 = 한국관광공사) 2021.6.24. photo@newsis.com |
공사 이상민 런던지사장은 "아직 자유로운 여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에 가지 못해도 한국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호기심을 지속 유발하고 여행 재개 시 더 많은 영국인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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