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례는 충남의 행정 중심지인 내포 지역의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문화를 발굴해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내포지역이란 지리적으로 보령, 아산, 서산, 당진,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충남 9개 시군을 지칭하는 것으로 선사시대 이래 이들 지역에서 형성된 고유한 역사와 예술, 신념, 생활상 등을 내포 문화로 규정했다.
충남도는 5년마다 내포 문화 진흥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내포와 관련된 유·무형의 자산을 발굴해 보존·복원하는 데 힘써야 한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 의원은 "충남의 주요 행정기관이 이전하고 최근엔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내포 지역과 관련된 문화진흥 정책, 학술연구 등은 부족했다"며 "내포 문화를 발굴해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s://ift.tt/3w2WN7l
문화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주목! 충남 조례] 도 행정중심 내포지역 고유문화 발굴·진흥 - 매일경제"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