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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공주] 도심형 문화유적공원으로 탈바꿈한 공주 대통사지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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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문화유적공원으로 탈바꿈한 공주 대통사지
사진설명도심형 문화유적공원으로 탈바꿈한 공주 대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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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문화재 보존 조치 이후 나대지로 방치된 충남 공주시 반죽동 대통사지가 도심형 문화유적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공주시는 최근 대통사지 추정지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일반에 개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대통사가 역사서에 '백제 웅진기 최초 사찰'로 전해질 뿐 실체를 밝힐 수 있는 증거가 나오지 않자 2018년 충남역사문화원과 함께 발굴조사에 나서 수만점의 기와와 소조불, '대통(大通)'명 인장와 등 대통사 관련 흔적을 확인했다.


문화재청은 대통사지의 역사성을 고려해 매장문화재 보존 조치를 했으나 유적이 도심 내 골목에 있어 불법주차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았다.

시는 대통사지를 도심형 문화유적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정비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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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문화유적공원으로 탈바꿈한 공주 대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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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이번에 개방한 도심형 문화유적공원이 주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이은파 기자, 사진=공주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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