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국제뉴스) 한주희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12일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문체부(문화체육관광부)서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2019년부터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 이라는 비젼으로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했다.
문체부는 2022년 까지 전국30개 법정문화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되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내년 2023~2027년 까지 최대 100억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달 문화도시지정을 위해 신청한 전국 4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서면심사를 진행했다. 의정부시를 포함한 30곳을 현장 검토 대상이다.
시는 문화도시로 추진 필요성, 방향성, 적정성, 조성계획 타당성·적정성, 실현 가능성 등 관련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0곳 현장 확인 후 11월 중 예비문화도시로 승인되며 1년 간 사업추진 결과에 따라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다.
김근정 교육문화국장은 “문화 거점 공간을 활성화해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두시받침하는 각종 사업을 발굴, 추진, 문화도시로 지정되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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