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는 '문화다양성 사례 톺아보기'로 무지개다리 사업 최우수로 평가 받는 부산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샅샅이 더듬어 찾아보다'라는 뜻의 '톺아보기'처럼 전국의 문화다양성 사례들을 살펴보고 대전 맞춤형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이 마련됐다.
발제는 곽규호 광주문화재단 예술상상본부장이 광주문화재단 무지개다리사업 '우리누리 10년을 돌아보다'와 조형수 부산문화재단 문화공유팀장이 '부산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운영전락'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대전문화재단 조성주 시민문화팀장이 좌장을 맡고 ▲이미영 세종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 ▲최영갑 충북문화재단 문화복지TF팀장 ▲이용원 월간토마토대표이사 ▲2021대전문화재단 무지개다리 협의회 위원 등이 참여한다. 좌장은 대전문화재단 조성주 시민문화팀장이 맡는다.
본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전문화재단 유튜브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심규익 이사는 "본 포럼으로 전국 최우수사례로 인정받는 부산과 광주의 문화다양성 사업을 연구해 대전에 맞는 문화다양성 사업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민문화팀. (042-480-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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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권예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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