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해 문화도시 선정을 목표로 예비 문화도시 자격으로 진행할 계획을 지난달 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 문화도시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는 제1회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예비문화도시사업 추진계획 심의에서 나눈 의견을 토대로 문화충전소 100곳을 문화도시사업과 연계해 서구만의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예비문화도시사업으로 100개의 서곶시민살롱, 시민연구단, 주민참여 생태문화 공감프로젝트, 회복탄력 공유카이브, 기업연계 회복탄력 오아시스 등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밖에 문화적 활동으로 도시문화를 이끌어 가야 하는 방향에 맞춰 ‘도시재생’과 ‘문화재생’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올 연말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구는 5년간 최대 2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구민 중심의 회복탄력 문화도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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