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과 어머니 서정희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은 '나는 이혼 가정의 자녀입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동주는 부친 서세원에 대해 “가족 중에 제가 가장 아빠랑 친했다.
모친 서정희에 대해서는 "어머니는 초반에는 굉장히 불안했는데 지금은 잘 지낸다.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은행도 가신다. 어머니한테는 모든 게 처음이었고 새로운 도전이었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서세원은 2016년 해금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hinye@mk.co.kr
사진ㅣE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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